한국조폐공사가 티맥스소프트의 BPM(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 솔루션 ‘비즈마스터(Tmax BizMaster)를 도입해 주요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이루는 성과를 거두며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의 ‘BPM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금번 사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시스템화 하여 담당자 별로 수행해야 할 작업들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해 경영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 기반의 실시간 기업(RTE)으로의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작업지시 업무의 연계 및 업무처리의 자동화, 월 마감 진행 현황 가시화 및 모니터링 구현, 투자사업심의 업무 프로세스 정립 등 조폐공사의 핵심 업무를 포함해 고객제안, 고객민원, 지식관리 등 지원업무까지 총 6개 업무를 BPM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한국조폐공사에 국내 유일의 플랫폼 기반 BPM솔루션인 ‘비즈마스터’를 적용해 자동화된 프로세스 관리체계 구축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가시화, 조직원의 성과관리 지원 등 다양한 시스템 구축 효과를 실현했다.
특히 향후 시스템 확장성을 고려해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한 BPM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와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합된 화면에 구현함으로써 업무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폐공사 양해식 경영정보 부장은 “금번에 공사에서 처음으로 구축하는 BPM 시스템을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을 통해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완료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공사 내 경영개선활동과 프로세스 표준화 그리고 그에 따르는 IT시스템 구축을 통해 BPMS 적용 대상 업무 프로세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허병근 상무는 “비즈마스터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제품경쟁력과 디양한 구축 경험을 통해 지난 몇 년간 국내 BPM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여왔다”며, “올해에도 당사가 보유한 SOA 기반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비즈마스터가 기업 RTE 환경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