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청소년 보안 교실 ‘V스쿨 2009’를 오는 2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V스쿨은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안꿈나무 육성 행사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것이다.
V스쿨2009에서는 안철수연구소 보안 전문가들이 직접 악성코드, 웹사이트해킹, 온라인 게임 보안 등의 주제로 강연과 함께 시연을 펼칠 예정. 또한 대학보안동아리 연합인 파도콘(Padocon)이 참여해 V스쿨 참가 학생과 함께 보안 실력을 겨루는 미니 해킹대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V스쿨은 정보보안과 안전한 인터넷에 대해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2월 16일까지 V스쿨 카페(cafe.naver.com/vgeneration)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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