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 솔루션 전문기업인 넷츠(대표 백황현 www.nets.co.kr)는 2008년 4분기에만 LG데이콤, 산림청, 법무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IAM(Identity & Access Management)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2009년에도 활발한 IAM 사업을 기대했다.
IAM은 정책 기반의 계정 및 권한 변경 프로세스 자동화로 전산 인력을 최적으로 유지, 감사 등의 보안관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별도의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를 제거 또는 삭감할 수 있다. 따라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인력 및 시간을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IT투자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넷츠의 백황현 사장은 “2008년 적지 않은 IAM 솔루션 도입이 있었지만 국내 IAM 시장은 아직 초기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2009년 국내 IAM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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