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HNT-310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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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 ‘HNT-310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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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대표 이내흔)이 독일 IFDH(Industrial Forum Design Hannover)에서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1953년 시작된 iF디자인상은 매년 1회에 걸쳐 15개 산업부문별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 적합성, 혁신성, 사용편리성, 환경친화성,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된 제품은 10.2인치 홈네트워크 월패드 ‘HNT-3100’, 터치방식의 편리한 사용성과 슬림하고 심플한 조형,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칼라 및 고급스러운 패턴 적용 등이 특징이다.

현대통신 김기석 마케팅팀장은 “점차 글로벌화되는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디자인 경쟁력의 확보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현재 iF디자인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에 타기종의 신규제품을 출품한 상태로 향후 디자인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09’ 에는 39개국에서 21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수상 제품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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