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풀HD TV 겸용 모니터 출시
상태바
비티씨정보통신, 풀HD TV 겸용 모니터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1.12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풀HD TV를 지원하는 모니터 ‘제우스7000 240HX(P) 내추럴’을 비롯해 ‘240MX(P) 내추럴’, ‘240M(P) 내추럴’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1920×1200의 WUXGA급 해상도를 제공하며, 삼성 S-PVA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해 색재현율을 102%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시야각도 178도에 달해 TV 시청이나 영화 감상용으로 매우 좋다. 또한 화면 비율을 16:9, 16:10, 4:3 등 화면 비율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최고급 사양인 240HX의 경우, 풀HD 시청이 가능하며 LG 6세대 최신 수신칩을 사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TV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HDMI 단자를 채용해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게 했다. 240MX은 240HX에서 HDTV수신 기능과 HDMI 단자를 제외하고, 멀티 스탠드 대신 고정 스탠드를 사용해 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비티씨의 김성기 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극복해 나가는 한국 대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서의 비티씨의 위상을 다시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