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 조직개편·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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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퍼, 조직개편·임원인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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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퍼(대표 강익춘 www.kr.juniper.net)는 비즈니스 실행력을 강화하고 경기 불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역량 결집차원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능별로 나뉘어있던 각각의 기술영업 조직과 이머징 마켓을 위한 AT(Advanced Technology) 조직을 고객 형태에 맞게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와 통신사업자 영업본부로 통합해 이원화했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의 요구에 밀착 대응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영업력 강화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장이 함께 관리했던 채널영업실을 보강, 엔터프라이즈본부 내에 채널실장을 신설해 올해 주력할 예정인 파트너 강화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한편 주요 임원 인사로는 기술영업을 총괄했던 서익수 상무가 통신사업자 영업과 통신사업자 기술영업을 총괄하는 통신사업자 본부의 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고,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총괄했던 신철우 상무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및 엔터프라이즈 기술 영업, 채널영업을 모두 총괄하는 엔터프라이즈 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다.

강익춘 한국주니퍼 지사장은 “주니퍼는 엔터프라이즈와 통신사업자 시장의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니퍼 본사 및 지사 모두 올해도 지속적으로 조직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주요 임원인사
▲ 서익수 상무(통신사업자 영업본부장)
▲ 신철우 상무(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장)
▲ 정연식 상무(기술지원센터장)
▲ 채기병 상무(통신사업자 영업담당)
▲ 박진철 이사(통신사업자 영업담당)
▲ 박준회 이사(채널영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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