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기획특집 > 통신/네트워크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플러스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접목으로 성장 ‘가속’
무선 네트워크
2009년 01월 06일 00:00:0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무선 네트워크는 더 이상 신기술이 아니다. 유선에 버금가는 성숙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은 이제 네트워크 인프라의 당당한 한축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1Gbps를 지원하는 칩이 발표되기도 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802.11n이 무선랜 시장의 화두로 부상했다. 유선에 버금가는 속도를 내며 무선을 액세스 네트워크의 기본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

여기에 무선 메시 네트워크, 유무선통합(FMC) 등도 무선 네트워크 시장의 이슈로 등장하며 무선 시장의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무선 메시 네트워크는 U-시티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사업에 도입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으로, 효율성과 안정성이 점차 입증되고 있어 유비쿼터스 인프라의 핵심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관련 업계의 인수합병도 활발해지며 시장판도 변화도 본격화되고 있다. 벨덴의 트라페즈 인수, HP의 콜루브리스 인수, 모토로라의 에어디펜스 인수 등이 이어지며 무선전문 벤더 중심의 시장판도에서 대형 벤더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 그만큼 무선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증거로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 벤더와 무선전문 벤더의 헤게모니 다툼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802.11n, 무선 확산 ‘견인’
802.11n 드래프트 2.0 제품들의 등장은 무선을 단순한 인터넷 접속이 아닌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유선의 보조가 아닌 거의 동등한 위치로 오르게 했다. 기존 최고속도인 54Mbps 대역폭에서 벗어나 100Mbps 이상을 지원, 속도와 전송 안정성, 커버리지 확대 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 무엇보다 유무선 컨버전스가 가능해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접목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따라서 11n의 등장은 무선 네트워크의 일대 전환점으로 시장 확산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무선보안 문제가 제기되고는 있지만 무선랜은 이미 보안 표준이 완료된 가운데 무선랜 시스템에서의 자체적인 보안 기능 강화는 물론 무선 IPS/IDS가 선을 보이고 있어 시스템상의 보안은 더 이상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히려 시장 확대를 위해 사용자의 보안의식 제고가 보다 시급한 상황으로, 무선 벤더와 무선보안 벤더의 협력전선 구축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무선 시장의 주도권 경쟁은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으로 유선에 이어 무선 역시 혈투가 예고되며 유무선 영역이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미 일반기업은 물론 대학, 병원, 금융, 유통, 물류, 제조 등 거의 모든 영역에 무선 네트워크가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프로젝트는 기본이고 생산성, 효율성, 이동성 등 비즈니스 강화와 연계돼 레거시 무선랜 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대결이 첨예화되고 있다.

이처럼 11n은 그간 성장 잠재력에 비해 시장 확산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무선 시장의 최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만큼 놓칠 수 없는 기회로 시스코, 아루바, 모토로라, HP 프로커브, 알카텔-루슨트, 쓰리콤, LG-노텔, 메루, 벨덴 등이 11n 기반 무선랜 솔루션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기어, 디링크, 링크시스, 벨킨 등 소호용 무선랜 솔루션 벤더들 역시 11n 지원 무선 라우터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일부 국산 벤더와 대만산 제품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상황으로 컨슈머 시장 역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무선 메시 네트워크 확산 ‘시동’
올해 무선 메시 네트워크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주목을 받으며 저비용 고효율을 강점으로 무선 시장의 성장 촉매제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비용 효율적인 투자와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강점은 U-시티 구축을 위한 인프라로 적합하다는 것. 또한 네트워크 구축이 어려운 건설이나 제조현장 등의 가설 네트워크로 구축이 늘며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U-시티의 본격적인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무선 메시 네트워크는 당분간 틈새시장을 통해 확산일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건설, 항만, 학교, 공장, 리조트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으로, 당분간 무선 메시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더불어 IP-USN과 결합한 다양한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활용성도 다양해 다양한 분야로 접목이 확대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무선 메시 네트워크는 자동 망 구성(Self-Forming), 자동 망 복구(Self-Healing), 자동 조정(Self-Balancing), 고속 로밍 등을 강점이다. 일부 시장에서 와이브로, HSDPA 등 광대역 무선 기술과 경쟁이 이뤄지고 있지만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만 투자하면 사용에 따른 회선이나 패킷비용 등 고정비용 없어 자가망 구축이 필요한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무선 메시 네트워크 시장 경쟁 역시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 파이어타이드, 스트릭스 등 전문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코, 모토로라, LG-노텔 등 대형 벤더들도 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국내 벤더인 노매디텍스도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기존 무선랜 벤더들도 인도어 개념을 확장해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나서는 등 내년 시장 주도권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무선 메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다. 애플리케이션 다양화, 무선 주파수 분배, 안테나 출력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는 것, 여기에 와이브로 등 무선 광대역 서비스와의 경쟁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할당된 주파수만을 사용하는 서비스사업자를 중심으로 무선 광대역 시장이 형성되지는 않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의 접목으로 활용도를 높인다면 장기적으로는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음성과 결합으로 신규 시장 개척 ‘가속’
컨버전스 바람이 거세지며 음성과의 결합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FMC, VoWLAN, 모바일 VoIP 등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와이파이 무선망과 이동통신망을 함께 사용하는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는 비용 절감과 이동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무선 사용의 편리성을 한층 높일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통합 커뮤니케이션(UC)과의 접목도 용이해 향후 킬러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로 듀얼모드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며 시장 활성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통신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저하를 비롯 고객의 요구 다양화와 통신비용 부담 가중, 기술 발달 등이 새로운 서비스 수요를 늘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으로 서비스사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을 받으며 기업 시장을 시작으로 가정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 활성화까지는 기술 보완과 관련 법규 정비도 필요하지만 컨버전스 바람을 피해갈 수는 없을 전망이다.

특히 통신사들이 FMC 서비스 개시를 위한 로드맵을 그리기 시작함에 따라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아직은 기업들의 자체적인 FMC 서비스 구축에 좀 더 무게중심이 실리며 기업용 FMC 시장 개척 움직임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대다수 무선랜 벤더들이 블랙잭폰 등 국내 환경에 적합한 듀얼모드 단말과의 연동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돌입, FMC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통신사, 단말 제조사, PBX 벤더, 솔루션 벤더 등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 관계 모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FMC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통신비용 절감과 이동성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모바일 UC와 결합해 유무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기업통신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자체적인 FMC 서비스 도입은 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큰 통신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단순 결합이 아닌 새로운 가치 혁신이 이뤄져야 차세대 서비스로 안착할 수 있을 전망이지만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결합으로 무선 시장은 한층 성숙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선 네트워크 전문가 기고
“모바일 컨버전스, VoWLAN으로 날개 단다”
박 현 // 모토로라코리아 EMb 차장·hyun.park@motorola.com

일반 소비자 및 기업 통신 서비스의 기반인 음성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전화(VoIP)가 발전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히 2008년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무선랜 인프라 도입이 활발해지며 무선랜 기반의 음성 커뮤니케이션, VoWLAN와 같은 기술이 기본적인 인프라로 도입되는 추세다.

일반 소비자 측면에서 케이블 통신 서비스나 인터넷전화 스카이프와 같은 VoIP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IP가 기존 서킷 기반 음성 네트워크와 비교해 실용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는 비용 절감 및 기업용 통신 시스템 기능 향상을 위해 기존 사설교환기(PBX) 시스템에서 IP PBX로 총체적 전환을 이루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IEEE 802.11 또는 와이파이(Wi-Fi) 표준 기반 무선랜에 VoIP가 통합된 모바일 음성 서비스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은 사무실 외부에서도 보다 자유롭게 음성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

VoWLAN 잠재력, ‘무궁무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나, 많은 경우 언제나 연락이 가능한 휴대폰을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이동통신 비용과 실내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불편함, 그리고 기업 통신 시스템과 개별적으로 이용되는 점 때문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VoWLAN은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다. 기업이 VoWLAN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비즈니스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다른 사업장을 방문할 때도 내부 전화를 놓치지 않고 커버할 수 있으며, 본인 자리의 유선전화가 아니어도 음성 메시지나 리턴 콜을 확인할 수 있고, 연속 통화 등으로 응답성이 향상된다.

특히 고객 전화에 대한 응답성이 높아지므로 고객 서비스도 향상되며,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진다. 더불어 내부 결정권자에게 항시 액세스가 가능하므로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결제 등이 지연되는 일 없이 바로 처리되는 효과가 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VoWLAN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해야 한다. VoWLAN은 단지 오피스 근무자나 음성 서비스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모바일 유저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시키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의사 결정권자들이나 조직 관리자들은 업무 흐름을 통제하고, 질문에 답변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상하는 핵심 인력이기 때문에, 관리자들이 외부에 있을 때라도 항상 액세스가 가능하고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한다. 휴대폰 또는 모바일 와이맥스 같은 기타 브로드밴드 무선 기술을 활용하면 음성 및 데이터 접근을 통해 언제라도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병원과 보육원과 같은 시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의료 영역에서 의사가 무선으로 처방하고, 이를 약국에서 데이터를 받아 조제하고, 간호사는 환자 곁에서 프로세스를 관리하며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의사와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유통업계에서 VoWLAN은 점원과 재고 관리 시스템, 그리고 고객 서비스를 무선으로 연결함으로써 매장 관리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해 토털마케팅, 고객만족도 향상 등 가능한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현재 시장에는 이러한 기업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모토로라의 경우에도 기업용 무선 네트워크 환경과 결합한 VoIP 도입을 통해 무선 네트워크 활용도를 향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캐너가 내장된 VoIP 단말기 CA50은 무선랜이 구축돼 있는 곳에서 음성 통화 및 메시지, 바코드 스캐닝 등 간단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물류, 병원 등 특화 산업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MC50은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로 PBX 및 PSTN 지원이 가능, 음성은 물론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등 편리성 때문에 무선을 기반으로 한 기업 인프라상의 컨버전스 제품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이제까지 음성 및 데이터 트래픽 용량 문제로 음성 품질이나 통화 수신율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 802.11n 등 네트워크의 발달로 극복되고 있는 단계다. 물론 앞으로도 양호한 신호와 높은 전송률 및 재송신을 최소화하는 것을 보장하는 적당량의 네트워크, 체계적으로 계획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고품질 음성 서비스 개발이 요구될 것이다.

FMC, 차세대 유무선 통합 트렌드
무선랜 음성 솔루션의 한계는 커버리지가 기업 설비에 한정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FMC(Fixed-Mobile Convergence, 유무선 통합)다. 요즘은 모바일 음성/데이터 네트워크를 내부 직원에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통신이나 다른 무선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용자들이 연결돼 있는 네트워크에 상관없이 항상 하나의 휴대폰 번호로, 하나의 디바이스를 통해, 음성이건 보이스메일이건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랜을 휴대폰 서비스에 완벽하게 통합하는 것이다. FMC 솔루션은 무선랜으로의 트래픽 일부를 리다이렉팅해 휴대폰 요금을 줄여줄 수 있도록 한다. 무선랜은 사용자들이 더욱 향상된 음성, 더욱 강화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무선랜 접속은 기업 설비 내부, 핫스팟, 가정 등에 설치된 무선 네트워크로 가능하다.

세계적으로도 글로벌 이동통신 사업자를 중심으로 유무선 통합 방식으로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티모바일(T-Mobile)은 가정에 설치된 무선랜이나 공공 핫스팟과 연동하는 고객기반 FMC 서비스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NTT도코모가 이미 5만 여 FMC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역시 BT가 무선과 블루투스 듀얼모드 휴대폰으로 브로드밴드 VoIP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BT퓨전’이라는 거주형 FMC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동통신업체에 직접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FMC 솔루션도 있다. 디비타스네트웍스(DiVitas Networks)는 음성 콜을 와이파이 및 휴대폰 듀얼모드로 연동하는 서버를 구축했다. 와이파이 음성 사용자가 무선랜 영역을 벗어나게 되면 와이어드 PBX로 연동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휴대폰에 설치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휴대폰을 켜면 전화는 자동으로 휴대폰 연결로 변경되도록 해준다.

FMC는 사실 기존 음성 콜을 타깃으로 나온 솔루션이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 유저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외부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 솔루션으로 FMC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와이파이와 휴대폰과의 로밍 요구, 그리고 무선 환경과 휴대폰이 통합하는 환경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에서도 FMC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업무 환경에서 휴대폰을 통해 보이스메일, 인터넷, 메시징, 이메일까지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휴대폰을 위주로 기술이 발전해나갈 전망이다. 휴대폰과 와이파이 또는 와이맥스, 와이브로 등 이동통신 기술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만족시키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모바일 컨버전스 ‘가속’
기업 조직 내 와이파이 및 VoIP 기술 도입은 유저간 컨버전스를 불가피하게 한다. 한 번에 상대방에게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은 무선랜상에서 모바일 음성 전화를 거는 것이 휴대폰 사용을 감소시키고 무선랜 접속 가능 영역 내에 있는 유저에게 더 나은 음성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것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이 기술의 전면적 활용을 위해 사용자들은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하기 위한 음성 형태의 이메일 및 데이터 액세스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이는 비용 절감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관점에서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솔루션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VoWLAN 솔루션은 신중한 계획, 강력하고 탄력적인 인프라스트럭처, 그리고 서비스 관리 및 지원을 보증하는 일련의 관리 시스템이 요구된다. 구매자들은 그들 스스로 또는 네트워크 파트너 및 통합자를 통해 총체적 VoWLAN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공급자를 물색하는 것이 좋다. 훌륭한 네트워크 통합자는 가장 넓은 범위의 컨버전스 기기, 무선랜 인프라스트럭처, 그리고 관리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통합 솔루션 요소를 개발 및 수행할 전문지식을 수반한 IP PBX 시스템에도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강석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인기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인사·동정·부음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명: (주)화산미디어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24길 26 유성빌딩 2층 | 전화: 070-8282-6180 | 팩스: 02-3446-6170
등록번호: 서울아03408 | 등록년월일: 2014년 11월 4일 | 발행년월일: 2003년 12월 17일 | 사업자등록번호: 211-88-24920
발행인/편집인: 정용달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강남-01549호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하석
Copyright 2010 데이터넷.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