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엑스피드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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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엑스피드 홈페이지 개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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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감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홈페이지(www.xpeed.com)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브랜드 친근감 강화,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감 강화, 고객 편의성 증대 등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속도 컨셉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중심에서 함께하는 즐거움 컨셉의 결합상품(TPS)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이에 따라 LG파워콤은 전체적인 디자인을 밝고 경쾌한 톤으로 바꾸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웹2.0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신설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는 한편 상품안내, 조회 및 상담 등의 기능을 보강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화 포인트는 웹2.0형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플레이존’의 신설이다. ‘플레이존’은 함께 하는 즐거움이라는 컨셉을 전달함과 동시에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메뉴로 ‘프렌드존’, ‘토크존’, ‘스토리존’, ‘이벤트존’, ‘프레스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렌드존은 친구와 같은 가상의 블로거를 통해 상품정보, 서비스 이용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고객의 시각에서 제공하는 메뉴다. 토크존은 TPS 상품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 활용방법 등 체험기를 고객이 직접 참여해 포스팅 및 공유, 확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서브메뉴인 아이디어톡을 통해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스토리존을 통해서는 홈페이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안내, 생활속 TPS 상품에 대한 안내, 통신서비스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 등을 카툰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제공하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지향함으로써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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