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총력 결집으로 위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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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총력 결집으로 위기극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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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www.sicc.co.kr)이 2009년도 시무식을 갖고 己丑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송완용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전 부문에서의 투자위축, IT서비스시장의 성장둔화와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확보 애로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사업환경이 전망되는 가운데서도 저탄소–녹색성장정책 본격화에 따른 신사업 참여기회 존재, u-시티 사업의 본격 추진, IPTV 상용화 등 뉴미디어 시장의 확대와 같은 당사가 강점을 가진 분야에 좋은 기회가 존재한다”며 “녹록치 않은 외부여건이지만 철저한 준비와 ‘해낼 수 있다’는 의지로 일치단결해서 2009년을 힘차게 뛰자”며 분발을 촉구했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위기극복을 위한 총력 결집이라는 2009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미디어–텔레콤–NI–국방–스포츠–인프라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확실한 경쟁우위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한 기업 경쟁력 극대화라는 기존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단없는 성장 발전을 위해 고부가가치 사업의 신규 아이템 발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적극 나섬으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각 부문간 상호신뢰에 바탕을 둔 ‘개방적 분위기 조성’을 통한 생동감 넘치는 살아 숨 쉬는 회사 조성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시무식을 맞아 2008년 우수 직원들에 대한 공로 포상 및 고객만족상 시상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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