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보안USB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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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보안USB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 통과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1.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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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의 보안USB ‘엔프로텍트UMS(nProtect UMS)’가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8월 엔프로텍트UNS는 GS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잉카인터넷 측은 GS인증에 이어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까지 통과 제품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확인받았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엔프로텍트UMS는 관리 콘솔(nProtect UMS), 보안USB메모리(nProtect XTICK), 관리자 도구 3단계로 구성되며, ‘국정원 USB메모리 등 보조기억매체 보안관리지침’의 필수 4대 보안기능을 만족시키는 보안USB 솔루션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검사 기능, 전용 탐색기, 로그 및 이력 관리 기능, 추적 기능 등이 탑재돼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시켰다.


보안USB 메모리인 엔프로텍스 엑스틱은 잉카인터넷의 PC보안 기술력과 LG전자의 하드웨어 기술이 결합된 제품. LG전자의 USB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하드웨어의 신뢰성을 향상시킨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잉카인터넷 측은 통합 PC보안솔루션인 ‘엔프로텍스 엔터프라이즈(nProtect Enterprise)’와 연계한 운영 편의성의 장점을 앞세워 공공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고, 보안USB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잉카인터넷 마케팅기획부 유인향 부장은 “현재 기존고객 대상의 특판 프로모션 행사 및 신규고객을 위한 통합패키지 제품구성을 계획 중이며 향후 LG전자와 잉카인터넷의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며 “보안적합성 검증필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높은 보안성과 사용편의성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관리하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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