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프로스트앤설리번 선정 ‘UTM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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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프로스트앤설리번 선정 ‘UTM 리더’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1.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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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게이트, 혼합 보안 위협 ‘능동적 방어’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전세계 UTM’ 보고서에서 포티넷을 UTM의 시장 리더로 선정했다. 이보다 앞서 프로스트앤설리번은 포티넷에 UTM 부문 프로스트앤설리번 어워드를 수여한 바 있다.


전세계 UTM 시장 개관과 주요 성장 요소를 다룬 이번 보고서에서 프로스트앤설리번은 현재 UTM 시장은 16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23%의 성장률을 보이며, 오는 2014년에 6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엔터프라이즈와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UTM을 추천했다. 기술 통합으로 독립적인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장비와 동일한 성능과 고속의 처리 능력을 보장하면서 독립 솔루션만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혼합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UTM이 대형 엔터프라이즈에 더욱 적합하다는 것이다.


UTM 부문의 마켓 리더로 평가받은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시스템은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PS, VPN, 스파이웨어, 안티스팸, 웹 콘텐츠 필터링, 트래픽 쉐이핑 등 통합 보안 서비스 일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돼 혼합 보안 위협에 보다 능동적 방어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들 기능을 모두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선택해 일부 기능만을 활용할 수 있다.


포티넷코리아 이상준 지사장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 보고서를 통해 UTM 시장에서 포티넷의 리더십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제 단순 방화벽 솔루션 만으로 중요 데이터 및 비즈니스 보안을 처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기업은 확장성과 유연성을 지닌 보다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UTM의 도입으로 이러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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