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IT비용 절감형 데스크톱 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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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IT비용 절감형 데스크톱 PC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2.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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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고객들이 IT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씽크센터(ThinkCentre) M58 및 씽크센터 A57e 데스크톱 PC를 출시했다.

씽크센터 M58 및 M58p은 파워 매니저(Power Manager) 탑재로, 씽크센터 데스크톱 PC 중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가장 보안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운 제품이다. 파워 매니저는 PC사용자들이 원격으로 전기 소비를 조절할 수 있는 씽크센터 최초로 적용된 씽크밴티지 기술이다.

신흥 시장을 겨냥한 씽크센터 A57e는 서비스가 포함된 신뢰성 높고 사용하기 쉬운 PC를 원하는 첫 PC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신뢰성 높은 PC를 생산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이어 최신 씽크밴티지 생산성 향상과 관리 툴을 결합하여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박치만 한국레노버 사장은 “지금까지의 씽크센터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가장 보안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우면서 가장 조용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씽크센터 M58/M58p의 설계목표였고, 레노버는 친환경적에 대한 신념으로 그것을 이뤄냈다”며 “또한 신흥 시장의 요구사항과 첫 PC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씽크센터 A57e는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타워형, 슬림형, 초소형의 3가지 폼 팩터로 출시되는 M58p는 인텔 코어2 듀오 E8xxx 또는 코어2 쿼드 Q9xxx 등의 인텔 vPro 기술로 최고 성능을 구현한다. 씽크센터 M58는 인텔 Q45 ICH10-DO 칩셋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A57e는 2~3분만에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익스프레스 리페어(Express Repair)가 추가된 응급복구솔루션과 인터넷을 통해 최신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주는 시스템 업데이트가 포함된 최신 씽크밴티지 기술에 힘입어 신뢰성 높은 PC를 제공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M58과 M58p 데스크톱의 가격은 각각 89만원, 92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타워형, 슬림형은 현재 판매 중이며, 친환경적인 초소형은 조만간 판매될 예정이다. 씽크센터 A57e는 41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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