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가 2009년 정기 임원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지난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이날 확정한 것으로, 백상엽 상무를 전무로, 조기현·윤경훈씨를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LG CNS 자회사인 LG엔시스는 정병선씨를 상무로 승진 발령해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이동에 대해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기반했으며, 조직의 전문성 제고와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