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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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선정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8.12.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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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인식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
지문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는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200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프로그램은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을 기초로 수익성,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문화, CEO 평가 및 도덕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슈프리마는 국내 바이오인식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슈프리마는 지난 2005년 매출액 37억에 순이익 8.7억 원에서 2007년에는 매출액 112억에 순이익 39.7억 원을 달성해 3년간 198.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지난해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출시해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용시장의 출입보안 제품 뿐 만 아니라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전자여권판독기, 지문 라이브스캐너 등을 출시해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해외 공공부문 진출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기업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 지난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이번 아태지역 고성장 500대 기업 선정은 슈프리마의 해외 공공부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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