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 95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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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95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8.12.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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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대표 최해철)이 9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증자는 재무안정성 증가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것으로 유상증자 발표이전 인젠은 유상증자 공시 이전 해외자원 개발업과 기계장비 제조및 유통업을 사업목적에 추가시키는 정관변경을 결정했다. 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12월 30일로 결정됐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기업은 디자이어블어드벤처홀딩스, 온초이스홀딩스 등 5개 기업으로 이번 유상증자로 배정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이들 5개 기업은 추후 변경될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들이다.


이젠은 이보다 앞선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30억원(액면가액 500원, 600만주)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홍콩 투자법인인 PAHL(Primary Advantage Holdings Limited)가 참여하는 이 유상증가가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PAHL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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