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구소,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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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구소,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8.12.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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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V3 365 클리닉의 PC주치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내년 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V3 365 PC주치의 서비스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V3 365 PC주치의 서비스를 구매하면 사랑의 쌀 기부하기 창으로 자동 이동되며, 이곳에서 ‘직접 받아서 보내기’ 또는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복지관에 기부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고객의 이름으로 쌀 1kg이 자동 기부된다.


기부된 쌀은 안철수연구소 PC주치의들과 사내 봉사 동아리 ‘빛드리’ 회원들이 1월 말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기증하는 한편, 복지관 내의 PC도 점검해 줄 예정이다. 방화2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노인 및 빈곤 가정 아동 200명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V3 365 PC주치의’는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원격 지원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인터넷 보안 서비스이다.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악성코드 치료, 보안 패치 적용, 암호 설정 같은 보안 문제 해결뿐 아니라 장애 조치, 문서 편집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 준다.


안철수연구소 측은 “한국적 환경에 맞게 사용자와 전문가가 상호 소통하는 양방향(interactive) 서비스”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PC주치의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3.6%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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