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우수광고주 9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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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우수광고주 9개 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2.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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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www.google.co.kr)은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구글 애드워즈)를 집행하고 있는 국내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유통, 지역서비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자동차, 금융, 여행, 교육, 기술, 정부기관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우수광고주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1년 이상 구글 광고를 집행해 온 광고주들 중에서 전체 온라인 광고비용대비 구글 광고의 집행금액이 상위인 기업들 중, 광고 집행을 통해 높은 광고효과를 얻은 기업들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인터파크(유통), 미디어윌 인터넷-잡코리아(지역서비스), 그랜드코리아레저(미디어/엔터테인먼트), 현대자동차 제너시스(자동차), AIG생명 다이렉트(금융), 금호렌터카(여행), 메가스터디 엠베스트(교육), 삼성캠코더(기술), 국정홍보처 해외문화홍보원(정부기관) 등이 구글 우수광고주로 선정됐다.

품질평가지수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광고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구글 광고는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세분화되고 효율적인 타깃 검색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리포트와 최적화 도구 제공으로 광고주들로 하여금 고객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경기가 안 좋을 때일수록 기업의 입장에서는 보다 현명한 예산집행이 필요한데 구글 애드워즈와 같은 검색광고는 선행투자비가 적고 광고주에게 비용통제력을 부여하며, 투자대비 광고효과가 높다”며 “강력한 구글 검색기술을 바탕으로 광고품질평가를 향상시키고 시장을 세분화해 보다 정밀한 타깃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에서 금융 부문의 우수광고주로 선정된 AIG생명 다이렉트의 전원구 상무는 “AIG생명은 검색광고를 통해 상담신청 건수의 증가와 함께 광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구글은 구글만의 특화된 키워드 확장과 최적의 광고문안, 키워드별 ROI관리 등을 통해 클릭률(CTR)과 광고비 투자수익률(ROAS)에 있어 타 검색엔진의 평균대비 2배 이상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으며, 구글 광고 집행 이후 상담건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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