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의 N 시리즈가 휴대용 노트북 부문에서 EU의 환경마크(Eco-label)인 ‘플라워(Flower)’를 획득했다.
혁신과 품질을 통해 환경 보존을 위해 힘써 온 아수스는 지난 10월9개 부문에 걸친 전자제품 환경성 평가(EPEAT)에서 골드등급 획득에 이어진 이번 인증으로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게 됐다.
EU 플라워를 취득한 제품은 아수스 N50, N80, N20 그리고 N10등 N시리즈. 아수스는 N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노트북을 그린 디자인(Green Design), 그린 조달(Green Procurement), 그린 제작(Green Manufacturing), 그린 서비스 및 마케팅(Green Service and Marketing)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그린 아수스 ‘4대 그린 홈런(Four Green Home Runs)’을 2000년도부터 추구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 유해 물질을 감축 및 제거하고 조립, 재활용 및 재사용이 용이한 노트북을 만들고자, 그린 아수스는 모든 노트북 설계에 있어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50개가 넘는 아수스의 노트북이 엄격한 전력 효율 표준 등급인 에너지 스타(Energy Star)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조니 시(Jonney Shih) 아수스텍컴퓨터 회장은 “아수스는 제일의 환경친화적인 3C(컴퓨터, 컨슈머, 커뮤니케이션) 제품들을 통해 모든 유저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린 아수스를 모토로 아수스는 더 깨끗한 녹색 지구를 위해 기술과 혁신 그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잘 조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