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국정홍보처 조직통합으로 통합검색엔진 제공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www.diquest.com)는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의 조직통합에 따른 업무포털시스템 확대구축사업에 검색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다이퀘스트의 대용량 통합검색 솔루션 마리너2를 통해 내부 사용자를 위한 업무포털시스템과 외부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망 통합정보 포털시스템에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이퀘스트는 본 사업을 진행하면서 검색시스템의 성능과 정확도 향상은 물론 자연어처리기술을 적용하여 현재의 단언검색수준의 기본 검색기능을 문장검색까지 지원하는 등 기능개선 고도화에 중점을 두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정 검색어에 대해 사전에 제작된 정보를 제공하는 테마검색과 검색어 자동완성 및 연관검색을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Tag분류, 지식Q&A 업무 등 검색범위도 확대하여 지식검색 편의성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조직통합 및 인터넷망 분리에 따른 각 시스템의 활용범위 확대로 사용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검색결과에서의 개인정보 노출을 차단하여 검색보안성까지 높인다.
다이퀘스트 강락근 사장은 “대용량 통합검색솔루션 마리너2는 올 하반기 공공시장에서 연이은 프로젝트 수주로 선전하고 있는 다이퀘스트의 대표 솔루션”이라고 말하며 “마리너2의 높은 성능과 다양한 검색기능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원화되는 인터넷망 업무포털 통합검색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차세대 지식포털로써의 지식유통과 전파활동이 원활히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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