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업체 아크로니스아시아(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co.kr)는 VM웨어코리아(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와 공동으로 다음달 3일 서울 삼성동에서 고객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아크로니스와 VM웨어가 가상화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 구현을 위한 백업·복구 환경 구축 전략과 주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양사는 가상화 환경 내에서 기업의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장애와 하드웨어 유지보수 및 백업 등 외·내부요인에 의한 다운타임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백업·복구 환경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아크로니스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데모시연과 실무 적용 방법, 기업 고객 사례로 살펴보는 효율적인 시스템 백업 복구 관리 전략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 아시아의 마케팅/채널담당 서호익 상무는 “시스템 다운타임은 오늘날 디지털화 된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각종 다운타임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재해발생 시 기업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일이다”며 “아크로니스는 이번 고객 세미나를 통해 재해 발생 시에도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최신의 백업·복구기술 및 제품 시연,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경험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M웨어 코리아의 채널담당 이문형 이사는 “비즈니스 연속성은 24시간 내내 비즈니스가 이뤄져야 하는 전 세계 시장에서 IT 전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번 세미나는 VM웨어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계획된 시스템 중단시간을 줄이고 고가용성을 가능케 해 각종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해복구 환경구축에 대한 전략을 고객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