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멘토, 멘토링3.0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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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멘토, 멘토링3.0 서비스 개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8.11.2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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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이 1석2조 이벤트 개최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멘토링사이트 데브멘토, 한국 개발자라면 누구나 찾아와 서로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넓고 깊은 창이 되었으면 합니다. ^^” ID: 레니 "멘토링 처음 해보는데 기대되고 떨리네요. 좋은 지식이 되는 홈페이지가 될 것 같아요~“ ID: 슈우S멘토

최근 조직생활 적응과 자기계발, 애사심 증진은 물론 직장인들의 이탈을 막는데 효과가 큰 멘토링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의 멘토링 시스템을 온라인에 적용한 사이트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멘토링 기반의 개발자 포털사이트 데브멘토(www.devmento.co.kr)가 바로 그것.

지난 9월말 ‘대한민국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처음 이름을 드러낸 데브멘토는 12월 IT업계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멘토링을 온라인에 적용한 멘토링3.0서비스를 선보인다.

멘토링3.0서비스는 온라인 멘토링, 오프라인 강연 및 세미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화상강연 등 3단계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멘토, 멘티가 되어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동료로써 인맥을 쌓으면서 자기계발도 할 수 있다.

멘토링3.0서비스는 일대다수는 물론 일대일 멘토링이 가능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화상회의(강연)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멘토, 멘티간 책임이 따르는 무거운 관계에서 탈피하여 일반 포털사이트의 카페 또는 블로그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브멘토는 12월부터 국내 IT업계 유명 개발자 및 전문가들을 멘토로 영입해 온라인 멘토링, 화상강연 등의 서비스를 시작하고 “개발자의, 개발자를 위한, 개발자에 의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희 데브멘토 대표는 “국내 개발자에게 멘토링은 인맥과 자기계발, 현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효과적이고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개발자들이 역할 모델 또는 인생 스승을 찾아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꿈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브멘토는 멘토링3.0서비스 런칭과 연말을 맞이해 1석2조 이벤트를 개최, 이 기간동안 신규 가입하는 회원수당 100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하고 또 개발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비용, 개발지원금 등 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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