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 높은 ‘스팍 엔터프라이즈 M4000’·‘이터너스 2000’ 구축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경기도 용인시의 민원안내 콜센터 구축사업에 유닉스 서버와 스토리지를 공급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가 향후 이어질 콜센터 시스템 확장을 고려해 탁월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국후지쯔의 미드레인지급 유닉스 서버 ‘스팍 엔터프라이즈 M4000(SPARC Enterprise M4000)’과 엔트리급 스토리지 ‘이터너스 2000(ETERNUS 2000’을 도입해 콜센터를 구축한 것이다.
이 콜센터는 ▲민원서비스 접점 및 채널을 일원화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대하고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며 ▲민원 상담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분석을 통해 시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시는 향후 민원상담 DB를 구축해 관리자가 상담원별 상담내용, 업무유형별 처리 및 부서이관 현황, 응대 실적 등의 통계자료와 분석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인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