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2009 신생 및 이색직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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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2009 신생 및 이색직업’ 발간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8.1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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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은 최근 기상컨설턴트, 애완동물장의사, 산업잠수사, 슈가크래프터, 포크아티스트 등 새로 생겼거나 하는 일이 별난 직업들을 재미있게 소개한 직업정보서 ‘2009 신생 및 이색직업’을 발간했다.

이 책은 ‘경영·금융 및 기획 관련직’, ‘방송, 영화 및 이벤트’, ‘문화 및 예술’, ‘웰빙 및 서비스’, ‘스포츠’ 등 5개 분야의 총 30개 신생 및 이색직업의 탄생 배경과 수행직무, 근무환경, 되는 길, 종사자수, 수입, 전망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특히 각 직업 종사자의 인터뷰도 함께 실려 있어 생생한 정보 제공과 함께 읽는 재미도 더 했다.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이 책은 중고교, 대학교, 공공도서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에서 열람할 수 있고,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work.go.kr)에서도 PDF나 e-북 형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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