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리버베드·VM웨어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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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리버베드·VM웨어 교육과정 개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1.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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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교육기관인 트레이닝파트너스(www.training-partners.co.kr)는 리버베드, VM웨어와 러닝 파트너십(Learning Partnership)을 체결하고 12월 중으로 공인교육 과정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버베드는 WAN 가속화 전문업체로 데이터센터, 원격지 지점, 이동 근무자간의 애플리케이션 등 고객의 기존 IT 인프라에 성능 가속화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규모 다국적 기업들의 본사와 지사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각광을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리버베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인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자사의 WAN 가속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구성 및 설치, 설정, 모니터링, 장애처리 등에 대해 표준화된 정규교육 실시로 최적의 WAN 가속 환경 구현을 통해 간련 시장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상화 솔루션 전문업체인 VM웨어는 최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경비절감과 투자 효율성 향상이 이슈가 되고 있어 많은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이 가상화 솔루션과 접목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트레이닝파트너스에 개설되는 VM웨어 정규과정은 가상 인프라의 장애 극복 및 복구를 위한 재난 복구 관리 자동화 솔루션인 SRM(Site Recovery Manager) 교육으로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SRM 과정은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경험이 있는 IT 인력을 대상으로 VM웨어 SRM의 설치, 구성, 운영 및 재난복구 계획(DR Plans) 테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트레이닝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리버베드와 VM웨어 공인교육 과정 오픈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의 최신 IT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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