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마이e웨딩, 전국 7개 도시에 오프라인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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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마이e웨딩, 전국 7개 도시에 오프라인센터 개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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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 마이e웨딩이 서울 등 전국 7개 도시에 오프라인센터를 개설하고 웨딩플래닝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기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토털 웨딩서비스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마이e웨딩(www.myewedding.co.kr)은 LG데이콤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웨딩서비스로서 이번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 고객체험센터인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를 열고 결혼 준비 관련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인 ‘웨딩플래닝’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1544-3020)는 서울 40명 등 전국에 150여 명의 전문 상담사인 ‘웨딩플래너’가 상주하며, 웨딩드레스와 촬영이 포함된 웨딩패키지와 함께 예물/예단, 한복/침구, 신혼여행, 가전제품, 가구, 웨딩홀 예약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예비부부들이 손쉽게 결혼 관련 정보를 얻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웨딩플래닝까지 포함된 웨딩패키지를 이용해 결혼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LG데이콤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를 출시한다. 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는 가입비와 연회비가 없으며 마이e웨딩 관련 상품 구매뿐 아니라 혼수가전, 신혼여행, 예물, 한복, 침구류 등 결혼 관련 상품을 구매할 때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 발급은 홈페이지 또는 전국 7개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이번 플래닝센터 개설과 웨딩플래닝 서비스를 통해 마이e웨딩이 웨딩에 대한 대표적인 도우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를 잘 활용하면 결혼 준비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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