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딜로이트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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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딜로이트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1.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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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는 딜로이트가 선정하는 ‘실리콘밸리 테크놀로지 패스트 50’ 프로그램에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 10위에 등재됐다고 발표했다. 라이징 스타상은 업계에 진출한 지 3년 이상 된 고속 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특별상으로, ‘실리콘밸리 테크놀로지 패스트 5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리버베드는 지난 3년간 매출 성장률 930%를 기록하며 10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테크놀로지 패스트 50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대상 기업은 최하 3년 동안 법인조직의 형태를 유지해야 하며, 3년 내지 4년 만에 매출이 발생해야 한다. 또한 2005년 영업수입이 5만달러 이상, 2007년에는 50만달러 이상이어야 하고, 본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있어야 한다.

또한 회사 운영매출의 상당부분을 발생시키는 독자적인 기술 또는 지적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기술 연구개발에 매출의 상당부분을 할애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타사의 기술 또는 지적 재산을 고유한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자격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발표된 순위는 2005년~2007년까지 3년간의 매출성장률을 근거로 선정됐다.

리버베드의 수상제품인 스텔헤드 제품은 어떤 규모의 조직이라도 데이터센터, 원격지 지점, 이동 근무자간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5배에서 50배, 어떤 경우는 100배까지 가속화 할 수 있어 고객의 기존 IT 인프라에 성능 가속화를 제공한다. 리버베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를 초래하지 않고 IT 통합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합성과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WAN 구간에서 백업과 복제 시간을 단축시키며, 고객사 업무 흐름 전반에 걸쳐 직원 생산성과 협업능력을 향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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