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 USN 관제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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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컴소프트웨어, USN 관제 특허 취득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8.11.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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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www.icsoft.co.kr)는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통합 관제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터컴소프트웨어가 취득한 특허는 센스 네트워크 수집장비로부터 실시간으로 수신되는 정보를 분석 가공, 장애 발생시 경보를 발생하여 담당자에게 통보해 조치하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번 특허는 IT에서 인프라 환경감시(FMS)의 진화된 관리 기법으로 센스 네트워크 수집장비로부터 실시간으로 수신된 정보의 분석에 기반해 화면 표시와 더불어 장애 발생시 SMS, 이메일 등을 통한 경보를 발생해 담당자에게 즉시 통보함으로써 신속한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전력설비 관제 시스템 및 각종센서/계측기를 통해 수변전설비의 운용과 각종 설비의 이상 동작 상태를 감지, 운영자에게 통보하는 기능은 물론, 온도, 습도, 전원, 화재, 침수, 침입, 정전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시설의 주변 환경에 설치함으로써 환경감시의 기능을 구축하고, 설비장애 감시 기능으로 무정지가 보장돼야 하는 각종 장비의 장애상황을 감시하는 설비 감시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인터컴소프트웨어는 이번 특허를 통한 활용 및 응용으로 기존의 시스템관리(SMS), 네트워크관리(NMS)솔루션에 시설관리(FMS)의 특화된 USN 관리 기법을 추가함으로써, 통합EMS관제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IT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u-IT, u시티 등의 정부 주도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특허 기술은 인터컴에서 판매하는 서버가드(서버관리용), 네트웍가드(네트웍 관리용), 시설관리 솔루션 등에 적용돼 있으며, 관계사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의 보안관제 서비스에 적용돼 효율적인 통합 관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혁 인터컴 사장은 “인터컴은 서버나 네트웍의 관리 수준에서 진보된 진정한 통합관리 및 통합관제 개발 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관계사인 넷시큐어의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착수 하는 등의 프로젝트를 빠르게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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