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아태지역 순회 고객 세미나 개최
상태바
탠드버그, 아태지역 순회 고객 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1.19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탠드버그(www.tandberg.co.kr)가 아태지역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고객 행사인 ‘NOW Visual Communication’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오는 11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탠드버그 세미나는 국내 탠드버그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위한 전용 행사로 최근 텔레프레즌스 신제품 및 패키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탠드버그의 이번 세미나는 기존 비디오 컨퍼런싱 장비 고객을 비롯해 영상회의 장비 도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국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 정보 교류의 장이자 신제품/신기술 공유의 장으로 고객들의 벤치마킹을 위한 각종 비디오 컨퍼런싱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탠드버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망과 비전이 공유된다.

특히 탠드버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탠드버그가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진화 방향을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UC(Unified Communication) 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또한 혁신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증대 방안 그리고 최근 발표된 자사의 혁신 기술 기반의 신제품(T3) 및 서비스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탠드버그는 데모 쇼케이스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참석자들의 체험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비디오 컨퍼런싱 혁신 사례로 각광 받고 있는 어바이어와 바코(Barco)가 참여, 성공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비디오 컨퍼런싱을 통한 사례를 포함하여 최근 트렌드에 따른 UC 및 텔레컬레브레이션(Telecollaboration)을 통한 혁신 사례가 발표될 예정으로 국내 기업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박종순 탠드버그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영상 커뮤니케이션 시장은 도입 시기에 비해 빠른 발전을 거듭했으며 현재 그 비전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탠드버그가 영상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최초라는 업적과 함께 업계를 선도해 온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국내 사용자들로 하여금 최초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혁신 구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