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는 대형 업체 가운데 최초로 7개의 서로 연관된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 IT 서비스 관리와 ITIL 지원을 단순화한다. 고객들은 별도의 서비스 데스크 모듈을 구매하고 운영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발전시키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서비스 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과 이행이 가능하다.
브라이언 벨(Brian Bell) CA의 수석 부사장 겸 서비스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서비스 관리 조직은 그들의 역할을 단순한 장애 처리 센터에서 벗어나 IT 운영의 최전선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서비스 관리를 위한 너무나 많은 개별 제품 때문에 IT 관리자들은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고객들은 통합된 CA 서비스 데스크 매니저 r12을 활용해 사건에 대한 반복적인 대응을 자동화하고 문제를 규명할 수 있다. 사건(Incident)을 제거하기 위한 변경 관리와 IT 전반에 걸친 결정 안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A 서비스 데스크 매니저는 CA의 IT 서비스 관리(ITSM) 부문의 핵심 솔루션으로 기업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과 관련된 모든 측면을 관리하며 최종 사용자의 문제를 인식, 추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자동적으로 능률화한다. 국내에서도 현대중공업, 한국마사회 등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CA 서비스 데스크 매니저’는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가속화해 서비스 생산성 향상 및 최종 사용자의 만족을 보장한다. 또, 상호 연관된 관리 툴과의 원활한 통합으로, 인프라 관리와 관련된 모든 워크플로우를 관리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미국(라스베이거스) 김나연 기자=grace@dat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