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 위한 선택은 LG-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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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 위한 선택은 LG-노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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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기
기업은 빠르게 변하는 경쟁 환경에 적응해야 하지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받게 된다. 특히 통신 인프라 구축은 적지 않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지만 선택 후 오랜 기간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선택은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한국투자증권 IT개발부의 치밀한 계산과 계획이 빛나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민 부장은 “먼 미래까지 내다보고 시스템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신중했다”며 “자체 분석과 테스트를 통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LG-노텔 제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솔루션 도입 당시 한국투자증권 자체 기준안을 크게 요약하면 ▲음성 전달의 안정성 여부 ▲장애 복구 능력의 우수성 ▲대역폭 ▲CTI의 안정성 등이었다. 꼼꼼하게 기준안을 접목시키며 옥석을 가리던 민 부장의 눈에 LG-노텔의 제품이 들어왔다.

특히 민 부장은 자체적인 수립한 기준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설명은 왜 LG-노텔 제품이어야만 했는지를 직간접적으로 설명해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관련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민 부장의 설명은 귀담아 들을 만한 충고가 되고 있다.

민 부장은 “IPCC 구축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단일 대표번호를 통한 홍보 및 상담뿐 아니라 각 지점으로 연결되던 단순응대 전화가 콜센터와 상담센터로 집중화돼 지점업무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며 “특히 기존 장비 활용 및 지역별 상담 전문 인력의 이동이나 재배치 없이 동일 환경에서도 IP텔레포니를 통한 통합 콜센터 구축을 통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통신비용 절감까지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고객 또한 전문상담원의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으며, 지점 내방 고객도 상담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의 질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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