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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높은 UPS로 고품격 의료서비스 ‘안전지대’
아주대학교병원 / UPS
2008년 11월 07일 00:00:00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아주대학교병원(원장 소의영 hosp.ajoumc.or.kr)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 당시부터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왔다. 미래의 의료서비스는 고성능 디지털 의료장비를 의료진의 일부로 포함시켜 진단과 치료, 수술시 도움을 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의료장비의 역할은 무한히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로 인한 문제도 상당히 발생할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전원공급에 관한 것이다. 첨단 의료장비는 외부 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주대병원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고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PC의 MGE UPS인 ‘갤럭시(Galaxy) PW’를 도입했다. <편집자>



1994년 설립된 아주대학교병원은 개원당시부터 첨단 의료장비 도입에 앞장섰다. 앞으로 의료서비스는 고성능의 디지털 장비의 도움을 받아 환자 개인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PET CT, MD CT, FULL PACS 등 의료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기를 개원 초기부터 도입해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력문제,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아주대병원은 하루에 1만명 정도가 머무르는 거대한 공간이다.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직원이 3000여명, 외래환자가 4000여명, 입원환자가 1000명이 넘는다. 환자를 보호하는 가족까지 헤아리면 1만명 가까이 된다.

환자의 목숨을 다루는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전력문제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다. 여름철 전력사용이 갑자기 늘어날 때 가정이나 사무실에 간혹 정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공급되는 전력량이 부족해서이다. 병원에서도 이런 일은 종종 벌어진다.

만일 정전이 일어나서 의료장비가 갑자기 중단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아주대병원의 디지털 의료기기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진료시 환부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카메라의 역할을 하며, 수술시 의사의 눈과 손을 대신한다. 디지털 기기는 단순한 기계장치가 아니라 의료진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비가 정전으로 멈춰버렸을 때,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사고 후 환자와 환자 가족의 소송이나 장비의 심각한 고장도 심각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의료장비가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병원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다.

0.06초 ‘찰나의 순간’에도 의료장비 다운
전력공급의 문제로 병원의 각종 시스템이 다운되는 일은 예상외로 자주 일어난다. 번개나 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혹은 다른 충격으로 인해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사람이 느끼지 못할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1년 평균 20회 정도 나타난다. 의료장비는 정밀한 기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0.06초 정도 ‘찰나의 순간’ 전력공급이 끊겨도 시스템이 다운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정전으로 다운된 시스템을 재부팅시키는데에는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의료서비스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정전에도 전기가 평소와 같이 공급되도록 하는 무정전전원장치(UPS)가 필요하다.

UPS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스템의 신뢰성이다. 데이터가 전송되는 과정에 중단되거나 유실될 위험은 언제나 있다. 특히 진료나 치료, 수술 중 데이터 전송과 수송에 장애가 생기면 이는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가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첨단 의료장비의 시스템과 조명, 변속기기 등에 부하가 발생하면 장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주파 전류를 방출한다. 이 충격으로 고가의 의료장비가 심각을 고장을 일으킬 수 있고, 치료를 받는 환자를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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