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장애인 고용 위한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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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장애인 고용 위한 자회사 설립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8.10.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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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제휴 체결
NHN(대표 최휘영)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동부가 올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최적의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직무 도입과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장애인 고용을 확대함은 물론, 향후 해당 자회사를 노동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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