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2008 전파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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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2008 전파 엑스포’ 참가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8.10.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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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2008 전파 엑스포’에 온라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엑스포 행사장내에 개인미디어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리챌 전용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8 전파엑스포’는 일반인과 학생들이 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매개체인 전파를 직접 만지고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행사로 ‘늘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 전파’라는 주제로 10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과천 서울대공원 야외 분수광 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 전파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체험행사, 교육행사, 전시행사, 부대행사, 개막행사 등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실생활에서 공기와 물과 같이 쓰이는 전파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프리챌은 ‘2008 전파엑스포’에 온라인 후원사로 참여해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행사장 내 전용존을 운영한다. 우선, ‘독도사랑 크로마키 체험관’에서는 방문객들이 독도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앞에 서서 독도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즉석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된다. 촬영된 영상은 프리챌 사이트내 크로마키 체험관 전용 페이지(http://q.freechal.com/qpdmaster)에 바로 업로드 되어 행사 종료 후에도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한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라디오 스테이션’도 운영된다. 보이는 라디오 부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곳에서는 인테넷 방송 전문 진행자인 BJ들이 생방송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엑스포 내방객들이 방문해 즉석에서 게스트로 출연할 수 있다. 라디오 스테이션 생방송은 프리챌의 라디오 스테이션 생중계 페이지(http://q.freechal.com/qstudio)에서 볼 수 있으며, 전파엑스포 개회식도 이곳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프리챌은 또한 프리챌의 동영상 전문 제작자인 PD가 방문객에게 1:1로 UCC동영상을 촬영, 편집,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 교육공간도 운영해 일반인에게 UCC 동영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챌 이길성 뉴미디어팀장은 “전파가 일상생활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일반인들이 프리챌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방문객들이 프리챌의 동영상 서비스와 생중계 시스템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다양한 즐거움과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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