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복구, 아카이빙 전문기업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의 신임 지사장으로 이강욱 전 한국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스토리지 사업 본부장이 선임됐다.
이강욱 신임 지사장은 한국IBM의 시스템 사업본부와 스토리지 사업본부를 거쳐 한국썬에서 스토리지 사업본부를 이끌어 오면서 스토리지 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수행해 왔다.
영업뿐 아니라 서비스 전반에 걸쳐 20년간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퀀텀코리아의 양적, 질적 발전을 위한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욱 신임 지사장은 “그 동안 스토리지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해 퀀텀코리아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며 “특히 채널 강화, 타깃 시장 확대를 중심으로 한 솔루션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욱 지사장은 1962년생으로, 연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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