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에서 최고 증시 전문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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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에서 최고 증시 전문가 만난다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8.10.0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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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서비스에 전문가 노하우 게재
NHN(대표 사장 최휘영)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자사의 증권 서비스에서 국내 최고 증시 전문가들의 노하우 및 경험담을 제공하는 ‘투자전략’ (http://stock.naver.com/research/)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국내 증권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1명이 매일 새롭게 게재하는 국내 및 해외 증시 전망, 현시점 투자 전략, 펀드 전략, 파생상품, 가치 투자 등 주식 투자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각 전문가가 운영하는 개별 블로그를 기반으로 전문가들과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NHN 최성호 서비스기획관리본부장은 “네이버 증권의 ‘투자전략’ 서비스는 국내 최고 투자 전문가 11인의 통찰력 있는 경험과 전략을 집대성해서 볼 수 있는 최초의 공간으로, 향후 전문가 풀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이라며 “최근처럼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가이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증권 ‘투자전략’ 서비스에 참여하는 증시 전문가 11인은 다음과 같다.

김영익(하나대투증권 부사장), 김학균(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김한진(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이계웅(굿모닝신한증권 펀드리서치팀장), 이종우(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채원(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임정석(NH증권 투자전략팀장), 전병서(한화증권 리서치본부장), 조익재(CJ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정현(신아투자자문 대표이사), 홍성국(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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