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GST, 래안텍 신규총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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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GST, 래안텍 신규총판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8.09.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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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통망 확보해 HDD 영업 본격 확대 발표
전자제품 기업 히타치GST 코리아(지사장 신동민 www.hitachigst.co.kr)는 래안텍을 신규 총판으로 선정하고 국내 HDD 유통영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30일 발표했다.
 
래안텍은 데이터 스토리지 및 HDD 유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전문 기업으로, 이날 히타치GST코리아와 총판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유통영업을 실시한다.
 
래안텍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10개의 주요 도시에 히타치GST HDD 전 제품의 유통경로를 확대한다. 래안텍은 “국내 유통시장에서 히타치 ‘트래블스타(Travelstar)’와 ‘데스크스타(Deskstar)’ 제품라인의 유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호(James Ho) 히타치GST 아시아태평양 전무이사는 “한국의 PC 산업은 최근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다. 여기에 유통 채널을 확대시켜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게 됐다”며 “래안텍은 한국시장에서 뚜렷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래안텍을 통해 리셀러, 시스템 통합업체 및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히타치GST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정 래안텍 사장은 “히타치GST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큰 기회로 생각하며, 우리 고객에게 높은 성능과 품질 및 신뢰도를 자랑하는 히타치 GST의 HDD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HDD 유통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인 만큼 앞으로 히타치의 제품을 널리 보급하고, 한국시장 내에서 히타치의 입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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