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와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는 이공계 활성화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합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에 ‘티맥스 드림(Tmax Dream)관’ 건립한다. 12월 초 오픈 예정인 동 장소는 숭실대 컴퓨터학부 학생들이 정보검색 및 아이디어 회의는 물론 프로젝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구공간으로 이용된다.
숭실대 김명호 컴퓨터학부장은 금번 지원금 및 SW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인턴쉽 제도, 실습용 S/W제품 및 강사 지원 등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티맥스소프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티맥스소프트는 작년에도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와 ‘웹개발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 사의 대표 소프트웨어 제품인 ‘제우스’를 기증해 많은 전공 학생들이 교육 실습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수한 S/W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계와 산업계의 공동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협력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의 밑거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그 동안 티맥스소프트는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의 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및 예비 개발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다수 대학들의 컴퓨터 관련 학부와 S/W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인턴십 제도, 실습용 S/W제품 및 강사 지원 등 협약을 체결해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