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 www.softcamp.co.kr)는 상반기 출시한 지리정보데이터 보안 솔루션(SoftCamp S-Work for GIS)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캠프는 올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날 재산권과 관련된 토지/부동산, 도시기반 시설, 군작전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 등 GIS 데이터 사용은 증가되고 있는 상황. GIS 정보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보안 방안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GIS 데이터에는 시설물, U-시티, 도시계획 등과 같은 사회간접시설(SOC)과 관련된 중요 정보가 다량 포함돼 있기 때문에 정보 유출 시 국가업무관리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소프트캠프의 지리정보보호 솔루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되는 GIS 데이터를 가상보안영역 기술을 통해 GIS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암호화를 제공해 정보의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인가된 사용자만이 데이터가 저장돼 있는 가상 영역으로의 접근 및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 데이터에 대한 오/남용을 방지하며, 사용자 인증을 통한 GIS 서버 접속 제어와 네트워크 암호화, 권한에 따른 정보 활용 및 이력 관리를 통해 GIS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보안 관리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소프트캠프는 9월에 개최되는 다양한 GIS관련 행사에 참가, 지리정보보호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관련 학술모임이나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GIS Service가 활성화되기 위한 기본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정보 보안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