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케빈 두)는 1.6GHz 인텔 아톰 CPU를 탑재한 미니노트북 ‘N1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수스코리아는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런칭 행사를 개최, N10을 공개했다.
아수스 N10은 1.6GHz 인텔 아톰 CPU 외에도 10.2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256MB 그래픽 전용 메모리를 포함한 지포스 9300GS GPU, 6셀 배터리, 25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 10인치 노트북 모델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N10에 탑재된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는 일반 LCD보다 발열이 낮고 전력 소모가 적어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시킬 뿐 아니라 색재현율도 높은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N10에는 오랜 OS 부팅 시간 없이 8초만에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아수스의 익스프레스게이트(Express Gate) 기능과 얼굴을 인식하는 최첨단 스마트 로그온 기술, 지문 인식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아수스코리아의 케빈 두(Kevin Du) 지사장은 “N10은 고사양과 편의성을 갖춰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미니 노트북”이라며 “N10은 노트북 시장의 일대 혁신을 몰고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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