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퀘스트, 차세대 트래픽 가속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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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퀘스트, 차세대 트래픽 가속 솔루션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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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스트소프트 ‘E-시리즈’ 국내 공급

네트워크 인프라, 트래픽 제어 및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유퀘스트(대표 강종철 www.u-quest.net)는 기존 TCP통신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트래픽 가속 솔루션으로 ‘FastTCP’ 기술을 이용한 미국 패스트소프트(Fastsoft)의 ‘E-시리즈’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패스트소프트 E-시리즈는 기존 TCP 프로토콜이 혼잡제어, 패킷손실 방지를 위한 프로세서로 인해 발생하는 통신 속도저하 문제를 해결. TCP 통신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가속 솔루션과 차별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E-시리즈의 특징은 기존 TCP 통신의 속도저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100% 호환이 가능해 기존 인프라를 전혀 바꾸지 않고 서버 구간에만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프로토콜에서 모든 부분을 처리함으로써 별도의 복잡한 구성 및 세팅이 필요하지 않아 설치 및 운영이 매우 간단하다.

또한 장비가 투명(Transparent)하게 동작하고 HA(High Availability) 구성이 가능하며, 바이패스 기능 내장으로 장비동작 시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다.

유퀘스트 강종철 사장은 “E–시리즈는 기존 가속 솔루션들의 근본적인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FastTC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동영상 전송, 대용량 트래픽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며 “현재 런던, LA 등의 패스트소프트의 개발센터와 연계해 데모 시스템을 구축해 실제 환경에서의 속도 향상 효과를 언제든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설치가 간편해 기존 인프라 변경이 필요 없어 기존 트래픽 가속 솔루션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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