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SSP 사업자, 포티게이트 도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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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SSP 사업자, 포티게이트 도입 증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8.09.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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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대표 켄지 www.fortinet.co.kr)은 전세계 주요 보안관제서비스업체(MSSP)에서 포티게이트의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의 벨가컴, 대만 청화 텔레콤, 일본 NTT커뮤니케이션, 프랑스의 오렌지비즈니스서비스, 미국 버라이존비즈니스 등이 포티게이트를 도입한 MSSP들이다. 국내에서도 KT와 LG데이콤 등이 포티게이트를 도입한 MSSP 들이다.

포티게이트를 통해 MSPP들은 멀티-레이어 보안, ASIC-가속화된 보안 플랫폼, 모듈 확장 등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로써 최적화된 보안 구축과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는 것이 포티넷 측의 설명이다. 프랑스의 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네프세게텔은 포티게이트5000 시리즈를 선택 멀티-기가비트 성능의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침입 방지, VPN, 웹 필터링, 안티스팸, 트래픽 쉐이핑 등과 같은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티게이트의 가상화 기능을 기반으로 동시 서비스(concurrent service)와 3500개 이상의 개별적인 고객 도메인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로랑 자케 네프세게텔 이사는 “포티넷의 단일 장비만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보안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기반의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을 통해 추가적인 비즈니스 이익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버라이존의 경우에는 고객 댁내 장비 구축 환경을 제어하는 환경에서 포티게이트를 통해 최소한의 관리 비용으로 서비스 형태나 규모에 상관없는 효율적인 보안 서비스르 제공하고 있다고 포티넷은 전했다.

포티넷 안드레 스튜어트 부사장은 “MSSP가 시장에 등장한 것은 10년여 가까운 시간이 지났으나, 최근에 보안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며, “포티넷의 폭넓은 보안 플랫폼과 분석 및 레포팅 툴은 성공적이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려 한다는 MSSP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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