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DB보안 솔루션 ‘디비아이(DB-i)’가 EAL4 수준의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만사 디비아이는 오라클, DB2, 싸이베이스, 인포믹스, MS SQL, 테라데이터, 알티베이스, 마이SQL 등 8개 DB를 모두 지원하는 점이 특징적인 DB보안 솔루션이다.
디비아이는 8개 DB 지원은 물론 인라인, 프록시, 미러링 등 3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까지 DB보안분야에서 정식 CC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소만사와 웨어밸리 2개사로 소만사 측은 이번 CC인증으로 확산되고 있는 DB보안 시장의 선점 효과를 기대했다. 2009년부터 DB보안제품은 CC인증을 획득해야만 공공기관에 도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영선 소만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CC인증은 디비아이가 향후 공공기관에 적극적 도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비아이는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1호인 정부 통합전산센터 데이터보안솔루션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SK텔레콤, KT, CJ그룹표준, 시티은행, 대신증권, 삼성카드, 두산그룹표준, SK주식회사, 근로복지관리공단 등 150여개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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