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물류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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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물류 파트너십
  • 김쾌남 한솔CSN Logisclub 사업부 수석컨설턴트
  • 승인 2001.03.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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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물류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협업 전자상거래(Collaboration e-Commerce)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 기업들은 이제 기존의 경직된 수직적 공급체인모델이나 단순한 정보공유의 한계를 넘어서 거래 파트너들과 새로운 협업형 비즈니스 프로세스들을 만들어내는 경지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 부문에 있어서도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전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기업간 상호협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물류 부문의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기업간에 어떠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본다.

프라이스라인이나 아마존 같은 전자상거래의 선도기업들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서도 전자상거래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 거래규모 및 범위에 관한 전망은 계속해서 상한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보다 나은 품질, 보다 낮은 수준의 재고, 보다 빠른 배송시간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는 듯하다.

협업 상거래(Collaborative Commerce)의 시대
미국 의약품 산업의 경우 의약품 제조업자와 유통업자 및 구매집단들이 고객들의 요구에 즉시 반응하는 지능형 피드백 루프로 무장하고, 전체 공급체인 커뮤니티는 물론 그들의 실제 고객들인 최종 의료 수요자 및 의료 전문가에 대해서도 가치체인의 영향력을 파급시켜 전체 공급체인의 규모를 확대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와 같은 즉각적인 반응형 피드백 루프를 통해 전체 공급체인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할 정보관리의 주요한 일부로서 환자에 대한 감지력과 증상 및 질병에 대한 관리에 관한 제반 콘텐츠들이 더욱더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다.

지극히 평균적이고 집단적으로 이루어지던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의료전달체계가 보다 개별화된 개인지향적인 의료체계로 발전되고, 더 나아가 환자 개개인에 보다 특화된 진료절차와 처방이 이루어져 이와 관련된 의약품의 공급관리는 물론 의료장비의 활용에까지 매우 진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와 같은 흐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하여 전자구매와 공급을 표방하는 신진기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너무나도 분명한 의료산업분야의 비효율적인 현상을 타파하고 전통적인 시장 지배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대의 기술 및 가치체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도록 하는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효율적 의료 전달체계(EHCR: Efficient Healthcare Consumer Response)로 잘 알려져 있는 의약품 및 의료분야에 있어서의 공급망관리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단순한 재고비용이나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EHCR 고유의 개선영역에서 거둘 수 있는 기대효과 수준은, 만약에 이러한 노력이 의료 전문가들에 의한 의료행위 자체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그 효과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이러한 솔루션들은 거의 대부분 관련 프로세스의 개선이 아니라 가격수준의 감소에 집중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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