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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혁신에 모든 역량 집중할 터”
패드마스리 워리어
2008년 09월 12일 00:00:0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시스코 패드마스리 워리어(Padmasree Warrior) CTO는 모토로라 CTO를 거쳐 올해 초 공석으로 남아 있던 시스코 CTO로 입사했다. 시스코 라이브 2008은 시스코에 입사해 맞이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그녀는 ‘협업을 통한 혁신’을 강조했다. 협업을 통해 기업의 혁신 전략에 대한 이해 증대가 가능하고, 기업의 혁신 전략을 더욱 명료화할 수 있다는 것. 새로운 CTO를 맞은 시스코 역시 혁신을 통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시스코는 3~5년 내에 많이 변화된 모습을 갖출 것”
혁신 과정은 점점 더 글로벌하게 이뤄질 것이고, 협업 역시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고 강조한 워리어 CTO는 “고객의 요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시스코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혁신해 나갈 것인지 직시하고 있다”며 “시스코는 3~5년 이내에 많이 변화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녀는 “미래 네트워크 기술은 가상화 구현이 늘어나며 발전할 전망으로, 점점 더 빠르게 진행돼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워리어 CTO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협업과 혁신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예측했다. 그녀는 “아시아 지역은 정서와 문화상의 차이로 공유 개념이 보편화되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며 “하지만 기업들은 점점 더 글로벌하게 변화해 나갈 수밖에 없어 협업을 통한 혁신과 혁신을 통한 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  했다.

개인적인 목표 역시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힌 워리어 CTO는 “시스코는 매우 혁신적인 기업이고 개인적인 목표 또한 스스로를 혁신해 나가는 것”이라며 “시스코의 재능 있는 인재들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주얼 네트워킹·협업·그린IT에 ‘초점’
세계적인 기술 전문가로 손꼽히는 워리어 CTO의 시스코 행은 시스코의 기술 전략과 비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으로 시스코는 채널 파트너와의 프로세스가 매우 잘 갖춰진 회사로 변화에 매우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비디오와 결합된 비주얼 네트워킹, 웹엑스/UC와 같은 기술상의 협업, 그린IT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 등에 초점을 맞춘 기술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며 “물론 기존의 스위칭, 라우팅, 보안 역시 중요한 기술 및 비즈니스상의 비전으로 지속적인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리어 CTO는 한국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녀는 “특히 한국은 특히 브로드밴드 기술이 발달한 나라 중 하나”라며 “IT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은 잠재력이 높고 많은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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