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아태지역 채널 프로그램 ‘블루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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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아태지역 채널 프로그램 ‘블루터치’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09.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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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솔루션 포괄적 지원 … 고객·파트너 이익 증대
블루코트(www.bluecoat.co.kr)는 아태지역 채널 파트너 지원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인 ‘블루터치(BlueTouch)’ 서비스를 발표했다.

블루코트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블루터치 서비스는 온라인 및 무제한 전화 서비스 지원, 기술지원, 고객 관리, 서비스 옵션, 트레이닝 및 전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엔드 유저에게 레벨1 및 레벨2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증된 파트너 대상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블루터치 서비스 옵션은 크게 블루코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어드밴스, 프리미엄 3종류로 구성된다.

이처럼 블루터치 지원 프로그램은 파트너들로 하여금 블루코트 솔루션과 함께 제공되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해 수익 창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블루코트 파트너는 먼저 블루터치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에 가입해 ‘블루코트 인증’ 파트너 자격을 얻어야 한다.

블루코트 인증 파트너는 추가 할인과 블루코트 서비스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블루터치 지원 파트너는 자신의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 역시 블루코트가 지원한다.

블루코트 매트 영 아태지역 부사장은 “블루터치를 통해 아시아뿐 아니라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양질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운영 효율성 최대화, 투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 비용의 최소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블루코트는 비즈니스 우선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포괄적이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코트는 현재 3개 대륙에 6곳의 글로벌 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구축된 4만여 이상의 제품에 대해 다양한 언어로 24×7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만일 특정 지역의 지원센터가 고객의 요청 시간대와 맞지 않을 경우, 이를 다른 지원 센터로 연결함으로써 고객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숙련된 블루코트 엔지니어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글로벌 지원센터는 150명이 넘는 기술 지원 인력과 250명이 넘은 R&D 엔지니어와 블루코트 제품이 제공하는 네트워킹, 웹, 인증, 보안, 정책,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록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모든 블루코트 하드웨어 제품은 90일간의 전화 기술 지원, 소프트웨어 보증 및 1년의 하드웨어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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