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소비자 가전 담당자 대상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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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소비자 가전 담당자 대상 세미나 성황리 개최
  • 김선애
  • 승인 2008.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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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코리아)는 21일 국내 50여개 기업 주요 소비자 가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WD CE 고객 세미나’를 갖고 국내 CE(소비자 가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고화질 방송(HD)의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비자 가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업계의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국내 고객에게 WD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WD는 소비자 가전용 WD HDD인 WD AV(오디오, 비디오) 드라이브와 WD HDD가 내장되는 대표적인 제품인 셋톱박스, DVR(Digital Video Record), 보안 장비 등을 소개하고, 향후 국내 CE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WD의 APAC 소비자 가전 및 엔터프라이즈 총괄 마케팅 매니저(APAC CE & Enterprise Senior Marketing Manager) 패트릭 로(Patrick Lo)가 방한해 국내외 시장 상황과 WD 드라이브의 강점, WD의 제품 로드맵 등을 제시한 후 “정기적으로 CE 분야에 대한 방향성과 해답을 제시하는 고객 대상의 ‘CE 솔루션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D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CE 시장의 성장과 함께 HDD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WD는 HDD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의 온도, 소음, 진동을 줄이는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업계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전을 위한 최적의 HDD를 구현해 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던 고객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이끌어 국내 CE용 HDD 시장을 발전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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