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소비자 가전 담당자 대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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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소비자 가전 담당자 대상 세미나 개최
  • 김선애
  • 승인 2008.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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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코리아)가 오는 21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 소비자 가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을 직접 만나 WD코리아의 주요제품과 시장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WD코리아는 WD AV(오디오, 비디오) 드라이브와 향후 제품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소비자 가전 및 엔터프라이즈 총괄 마케팅 매니저(APAC CE & Enterprise Senior Marketing Manager)인 패트릭 로(Patrick Lo)가 방한해 국내외 시장 상황과 WD 드라이브의 강점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WD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되는 대표적인 제품은 셋톱박스, DVR(Digital Video Record), 보안 장비 등이며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국내 가전 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조원석 지사장은 세미나 개최 배경에 대해 “국내 고화질 방송(HD)의 보급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소비자 가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업계의 수요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타깃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소비자 가전용 제품을 자세히 소개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 가전 시장의 성장 및 수요 증대로 인해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WD AV 드라이브는 최적의 탐색 스피드를 계산해 전력 소모, 소음 및 떨림을 방지하는 기능을 통해 WD HDD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의 온도, 소음, 진동 등을 줄이는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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