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9월 초 IPTV 제공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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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9월 초 IPTV 제공사업자 선정
  • 강석오
  • 승인 2008.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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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9월 초순 대표적인 방송통신융합사업인 IPTV 제공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경에는 지상파방송 등 실시간 방송을 포함 실질적인 IP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8일~8월 29일 양일간 IPTV 제공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접수해 9월 2일~5일가기 허가심사를 진행, 9월 초 IPTV 제공사업자를 선정하는 내용의 ‘IPTV 제공사업 허가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IPTV 제공사업 허가심사는 방송통신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허가신청법인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 공익성의 실현가능성 등 6개 심사사항을 평가한다. 평가결과, 각 심사사항별로 100분의 60 이상, 총점은 100분의 70 이상을 획득한 경우에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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