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 대전서남부 U-시티 구축 실시설계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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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 대전서남부 U-시티 구축 실시설계용역 수주
  • 강석오
  • 승인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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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 www.disc.co.kr)은 한국토지공사에서 주관하는 ‘대전서남부 U-City 구축 실시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ITS, IBS 등 SOC 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IT서비스 회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로 지난해 4월, U-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 후 성남-판교 U-시티 실시설계, U-시티 성남 프로젝트 구축 실행방안 및 통합설계, 광교 U-시티 실시설계 및 구축 사업, u-세종 건설을 위한 1단계 실시설계, 송도 U-시티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 등에 이어 금번 대전서남부 U-시티 실시설계 사업까지, 국내 이슈가 되는 U-시티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우정보시스템이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사업을 수주한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그간 실제 수행한 경험과 개인 역량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U-시티 사업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U-시티의 핵심인 U-시티 통합플랫폼을 개발 완료했으며, 현장 중심의 U-시티 구축방법론 및 U-서비스 모델 풀 등 U-시티 사업의 기반이 되는 U-프레임워크를 확보해 프로젝트에 적용 하는 등 U-시티 전문인력, 솔루션, 방법론 등 삼박자를 갖췄다.

대우정보시스템 영업1본부 이상렬 전무는 “이번 사업 수주로 공공 유비쿼터스 사업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U-시티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U-시티 분야 즉, 교통/환경/안전 등의 공공 SOC 분야뿐 아니라 민간과 해외 U-시티 사업에도 진출해 IT융합 시대의 진정한 ‘토털 U-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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