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보육원과 자매결연으로 밀착형 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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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보육원과 자매결연으로 밀착형 봉사 실천
  • 오현식
  • 승인 2008.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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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이 ‘사회복지시설 1사 1관 맺기’의 일환으로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혜명보육원(원장 이무성)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사회복지시설 1사 1관 맺기 운동 동참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흥동 혜명보육원에서 이무성 원장을 비롯해 윤재환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 이사,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전선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 윤재환 경영지원부문장과 혜명보육원 이무성 원장은 이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보육원생에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IT 운영기술 및 IT를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롯데정보통신의 사회봉사단인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은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관심을 주며, 정기적인 밀착형 봉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 윤재환 이사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사회복지시설 1사1관 사업의 맥락에서 추진하게 됐다"면서 "나눔의 기회로 정보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큰 뜻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PC정비 릴레이,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해비타트 등의 다양한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4월 1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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